주간보호센터 비용 본인부담금 계산 장기요양등급별 혜택 고르는 팁 추천

주간보호센터 본인부담금 계산하기 장기요양등급 판정 모의테스트

 15년 전만 해도 어린이집 승합차(봉고), 유치원 버스, 학원 승합차, 학원 버스가 대부분이 었는데 최근 몇 년 전부터 노인주간보호센터의 경차, 승합차 등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고령화 사회를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고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에 대한 혜택이 늘어나고 복지가 발전함에 따라 생긴 현상이기도 하다.

 

 방문요양사, 요양병원, 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어떤 이유로 보호를 받으셔야 하는 어르신을 위한 복지 혜택이 많은데 출퇴근으로 인해 주간에만 보호가 필요하신 분들이나 적적한 시간 주간에 친구분들과 어울리고 싶은데 보호가 필요하신 분들 대상으로는 주간보호센터가 알맞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우리 어머니, 아버지께선 다 이용할 수 있을까? 어린이 유치원과 같이 누구나 이용할 순 없다. 대상자가 정해져 있고 비용도 조금씩 다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간보호센터(보호소) 입소 대상과 비용, 본임부담금 계산 등 어떤 부분을 활용해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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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센터 입소 대상

<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65세 이상 어르신 >

 주간보호센터를 입소하기 위해서는 1~5등급 사이에 해당하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아야한다. 이런 혜택은 건강보험 가입자로서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을 때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란다. 대상인지 확인 하는 방법을 아래를 확인해보세요.

장기요양등급이란? 노인장기요양등급 등급별 지원 혜택 요양병원 방문요양사 지원금

 

주간보호센터 입소 제외 대상 - 정신질환 또는 전염성 질환을 앓고 계신 분

 마음이 불편하신 분보다는 몸이 불편하신 분을 위한 공간으로 제외 대상이 존재한다.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재가급여 월 한도액(2023년 기준)

등급	월 한도액
1등급	1,885,000 원
2등급	1,690,000 원
3등급	1,417,200 원
4등급	1,306,200 원
5등급	1,121,100 원
인지지원등급	624,600 원

 작년 보다는 인상된 한도액을 기준으로 주간보호센터 입소 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확인해보시면 된다.

 

본인부담금 계산

주간보호센터 본인부담금 계산하기

국가지원 85 ~ 100 % + 본인부담금 0 ~ 15% + 비급여(식비, 간식비 등) 본인 직접 부담

 

 국가지원으로 85%인 것은 장기요양 혜택을 이용할 때의 지원되는 비율이지만 신청자의 경제 상태에 따라 100%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을 이용하는 당사자가 기초수급대상자라면 100% 지원이 된다. 또한 기초수급대상자가 아니라도 저소득층의 경우는 본인 부담이 아래와 같이 줄어든다.

 

분류	요양급여 부담률
일반	요양급여의 15% 부담
40% 감경자	요양급여의 9% 부담
60% 감경자	요양급여의 6% 부담
의료급여법상 감경자	요양급여의 6% 부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의료급여자	무료

•  40% 감경자 - 건강보험료 순위 25% 초과 50% 이하인 자
• 60% 감경자 - 차상위감경대상자, 천재지변 등 생계 곤란한 자, 건강보험료 순위 25% 이하인 자

 

 마지막 항목인 비급여성 금액은 식비, 약제비 등과 같은 비용들은 국가 지원과 별개로 추가로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항목이다.

 

주간보호센터 이용 비용과 본인 부담금의 계산

주간보호센터 이용 비용은 아래와 같이 정해진 시간별로 장기요양등급별로 비용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다.

주간보호센터 본인부담금 계산하기

 간단하게 예시를 드리자면, 일주일 중 5일을 일반 직장인분들의 부모님(5등급)께서 이용하신다면 8 ~ 10시간을 이용하실 것이다. 따라서 계산해보면

 

 (49,790원(5등급 8 ~ 10시간) X 0.15 X 5일) + (8,000원(일일식비, 간식비) X 5일) = 77342원

 

 의외로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으니 해보시면 될 것이고 사실 보호센터에 문의하면 가장 빠르게 확인 해주시니 가까운 보호센터나 눈여겨 보고 계신 곳에 문의하면 더 정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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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센터 고르는 방법

 

 주간보호센터 차량을 수도 없이 보는 만큼 주변에 주간보호센터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사실 제가 외할아버지 덕에 경험해본 바로 추천드릴 팁이라서 여기까지만 보셔도 무방하니 시간 없으시면 뒤로가기 하셔도 됩니다.

 

1. 할아버지 할머니 입소문 듣기

 

 의사소통이 원활하시다면 주변에 자주 소통하시는 비슷한 연세의 지인분들이 있을 테고 거기에서 들리는 소문이 있을 것이다. 어느 보호센터는 '음식이 별로다.', '어느 보호센터는 말많은 노인네들 뿐이다.' 등 제가 무례한게 아니라 실제로 들어본 말로 선택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되실거 같아서 1번에 넣었습니다.

 

2. 규모만 보고 따지기 않기

 

 너무 크다고 좋은 것만이 아니라고 확인 했었다. 주간보호라는 이름이라 규모와 시설이 좋다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소규모라도 요양사분들께서 정말 손자, 손녀, 자식들처럼 가깝게 케어해주시는 곳도 많다고 하니 규모만 보시고 결정하지 않았으면 한다.

 

3. 재등록률 확인하기

 

 국가지원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가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데로 옮기는게 흔하다고 한다. 따라서 재등록률을 보는 것이다. 이것도 사실 1번과 유사한데 꾸준히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 곳은 그만큼 좋다는 것이니 주변분들께 확인하거나 보호센터에 확인하시면 좋을 것이다.

 

4. 지인 활용하기

 

 가장 좋은 지인은 요양사로 일하시는 분이다. 요양사로 일하시면 요양과 관련된 정보 접근성이 좋다보니 유용한 정보를 많이 알고 계시니 혹시 주변에 요양사 분이 계시다면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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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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