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강검진 암 검진 암 발견 시 의료비 지원 혜택

정기 건강검진을 잘 하고 계실까요?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상황 잘 대비하셔야 합니다.

 국가 건강검진으로 암 발견 시 어떤 항목을 지원받을 수 있을까?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건강검진 혜택을 잘 받고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모르고 살아가는 부류의 사람들도 있다. 이번에는 건강검진을 해야 하는 이유와 국가에서 지원하는 건강검진과 의료비 지원혜택에 대해서 공유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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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이점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건강을 유지하고 심각한 질병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정지적인 건강검진은 건강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그것을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렇다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햐 하는 이유를 몇 가지 알아보자.

1. 질병의 조기 발견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과 같은 만성 질환의 초기 징후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상태를 조기에 발견하면 조기 개입 및 치료로 이어져 완치, 삶의 질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2. 예방적 치료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예방 접종, 암 검진 등 다른 예방 조치들과 같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 준다. 이런 치료는 심각한 질병에 걸릴 확률을 줄이고 장기적인 건강 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3. 위험 요인 식별

 건강검진은 비만, 흡연, 고혈압 등 질병의 위험요인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위험요소를 식별하면 심각한 건강 상태의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 패턴을 잡게 해 준다.

4. 만성 질환 관리

 만성질환자의 경우 질병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치료 계획을 조율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적이다. 정기적인 검진은 병원 측에서 환자의 만성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약물, 생활 방식 및 식단에 필요한 변화를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 마음의 평화

 몸이 건강하고 병이 없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마음의 평화를 준다.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있듯이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이렇듯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건강과 안녕을 돌보고 있다는 것임에 틀림없고 이에 마음의 안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6. 비용 절감

 예방 진료와 치료는 장기적으로 의료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물론 건강 보험이라는 제도로 줄일 수 있지만 원초적인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건강 문제가 심각해지지 않게 확인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입원, 수술, 고가의 치료비용을 줄이는 것에 일조할 것이다.

국가지원 암 검진의 종류와 검진 나이

 우리나라 지원 암 검진은 40세부터 가능하나 암 검진 종류와 성별에 따라 조금씩 상이하다. 본인에 해당하는 나이와 검진의 종류를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암 건강 검진을 받아서 특별한 증상이 보이지 않는 암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개인이 힘써야 한다. 다음은 대장암부터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폐암에 까지 총 6대 암 검진에 대한 정보를 가장 궁금해할 수검 가능 연령대와 주기부터 검사 방법을 알려드리니 참고 바란다.

대장암

 검사주기 : 50 ~ 74세 남녀 / 1년마다

 검사방법 : 분변잠혈검사와 대장내시경 검사를 기반으로 위내시경 등 분변잠혈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장하고 대장암이나 용종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도 대장내시경 검사가 권장

위암

 검사주기 : 40 ~ 74세 남녀 / 2년마다 상부위장관내시경, 분변잠혈검사와 상부위장관내시경 조합 가능

 검사방법 : 상부위장관내시경이나 상부위장관내시경과 분변잠혈검사의 조합으로 진행

유방암

 검사주기 : 50 ~ 69세 여성 / 2년 마다 단, 40 ~ 49세는 가족력 등 위험요인이 있으면 가능

 검사방법 : 유방조영술을 기반으로 진행

자궁경부암

 검사주기 : 20 ~ 74세 여성의 경우 2년마다,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는 30 ~ 74세 여성 기준 5년마다

 검사방법 : Pap검사와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HPV) 검사를 기반으로 진행

폐암

 검사주기 : 55 ~ 74세 남녀(흡연 경력자) 2년마다

 검사방법 : 저선량 컴퓨터 단층 촬영을 기반으로 진행

간암

 검사주기 : 40 ~ 74세 만성 B형 또는 C형 간염 환자 6개월마다 초음파 및 혈청 알파 페트프로틴 검사

 검사방법 : 초음파와 혈청 알파 페트프로틴 검사를 기반으로 진행

 

국민건강보험 (nhis.or.kr)

국민건강보험

국가 건강검진으로 암 발견 시

 암 진단을 받는 과정에서 소요된 검사 관련 의료비, 진단일 이후의 암 치료비, 그로 인한 합병증 관련 의료비, 전이된 암, 재발된 암 치료비, 약제비 등 지원 금액과 기간은 조금씩 상이하다. 매년 바뀌는 부분이 많으니 다음 설명하는 정보는 뼈대정도만 참고만 하시고 정확히 확인하고 싶으시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 바랍니다.

 

 300만 원, 진단 시까지 비용을 위한 일시금 최대 300만 원과 보험급여가 있다. 보험 급여액은 개인에 따라 소득 수준, 암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소득대체급여라는 이름으로 근로가 어려운 사람에게 최대 6개월의 기간 동안 개인의 월평균 급여로 제공된다.

 

 저소득층 지원금, 저소득층에게는 의료비, 교통비, 재택요양 등의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해 준다.

 

 결과적으로는 국내에서 암 검진을 통해 암을 확진받으면 재정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하지만 국가(공단)가 전액을 지원하는 게 아니라 개인도 일부 부담을 해야 하기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암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현명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