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급여는 정부가 이번 해부터 영아에 해당하는 자녀를 둔 가정에 부모급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 초에 2024년도에는 더 많은 지원금액으로 확대된다고 했었습니다. 다만 최근 저출산 대책으로 2024년도 예산안 발표에서 한번 더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모급여의 모든 것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올해부터 새로 만들어진 저출산 대책으로 물가상승과 더불어 경제 위기 상황에서 출산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새로이 하면서 월 70만원이었던 부모급여가 1년인 2024년은 월 100만원까지 확대되는 것으로 보아 저출산에 대한 정책을 더 확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외 저출산 정책에 대해선 가장 아래 함께하면 좋을 포스팅으로 정리해두겠습니다.
올해와 내년의 부모급여액의 차이는 간단히 하고 중요한 지급 방법과 시기, 신청방법, 신청시기를 놓칠 경우 다음 달 부모급여에 소급적용이 되는지, 다른 수당과 중복수혜가 가능한 지 등 모든 것들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지원대상은 알려진 대로 만 0세~1세 아동입니다.
지급 방법 및 시기
매월 25일 신청한 계좌로 입금됩니다. 어린이집을 갈 경우는 바우처로 지원합니다. 보육료 바우처는 월초, 국민행복카드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만 0세인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용한다면 부모급여 지원액이 더 크므로 어린이집 이용 바우처 금액과 차이인 차액이 입금됩니다.
신청방법
부모급여의 신청은 아동의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 신청하면 됩니다. 앞서 설명드린 25일 지급이라 신청월에 부모급여를 지급받지 못한다면 다음 달 25일에 소급적용되지만 생후 60일 이내 신청에 주의해야 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생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출생일 달부터 소급해 지원받을 수 있지만 생후 60일이 지난 후라면 신청일 월에 지급받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이하 주민센터) 방문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부모가 방문 신청한다면 전국 어디의 주민센터에서 신청가능합니다.
또한 집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하지만 부모만 가능하므로 부모가 아니라면 방문 신청을 해야 합니다. 복지로 온라인신청 경로는 복지로 로그인> 서비스 신청> 복지서비스 신청> 복지급여 신청> 영유아> 부모급여(현금)입니다. 아래 버튼을 이용하면 복잡한 경로를 무시하고 바로 부모급여 신청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출생신고 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에서 제대로 신청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으니 위 버튼을 이용해보세요.
양육수당, 첫 만남 이용권, 아동수당과 중복 수혜 가능여부
첫만남 이용권의 경우 1회성으로 중복 수혜와 무관한 혜택입니다. 아동 수당의 경우 0~95개월 대상(만 8세)으로 월 10만 원 지급되는 것으로 부모급여와 중복 수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양육수당의 경우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에 주어지는 지원금으로 부모급여와 중복 수급이 불가합니다. 24개월까지 부모급여를 받으니 24개월 이후부터 가정에서 보육하면 월 1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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