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혜택과 이모저모 / / 2023. 2. 25. 17:10

쏘팔메토 추천 최저가 쇼핑 쏘팔메토 효능 복용법 부작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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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플로리다, 조지아, 북아메리카 남동부 지역, 큰 범위로 대서양에 자생하는 톱(Saw) 야자수의 열매로 약용으로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전립선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남성 호르몬 수치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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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란?

 쏘팔메토가 만들어지는 나무는 야자과에 속한 야자나무의 일종으로 주로 아열대 지방에서 자생한다. 4~7월까지는 연 노란 꽃을 피우고 0.5~1inch 정도의 타원형 열매를 맺고 색은 녹색이나 노란색이며 익어가며 점차 검은색으로 변한다. 이 열매에서 추출하는 것이 쏘팔메토이다.
 
 쏘팔메토 열매는 오래 전부터 강장제나 세정제, 남성 비뇨기 문제 등 다양한 질병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전립선 건강과 관련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사용하고 있고, 이에 TV 광고, 홈쇼핑에서 부모님, 어르신 영양제 선물로 홍보하고 광고하고 있다.
 
 남성 전립선 기능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쏘팔메토의 (일반적으로 알려진) 효능과 복용법, 섭취방법, 부작용 및 주의 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한다. 또한 최근 우리나라(한국)에서 신뢰성 높은 연구 결과로 밝혀진 내용도 마지막에 다뤄볼 예정이다.


쏘팔메토의 효능

 

남성 건강(전립선, 요로 기능)에 효과

 쏘팔메토는 전립선의 표피성장 인자와 전립선이 커지는 인자를 감소시켜 준다. 디하이드테스토스테론(50대 이상 중년 남성에게 과하게 분비되는 전립선을 크게 하는 인자)을 쏘팔메토 속 활성 성분이 억제하여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한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소변이 자주 마렵고 수면 중에 소변이 마려워서 깨는 등 소변을 볼 때 이상한 증상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요로를 눌리지 않아 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탈모 예방, 항산화 및 항염증 효능

 탈모는 유전, 스트레스, 호르몬 장애 등 외부 자극에 의한 원인이 대다수인데, 앞서 말한 디하이드테스토스테론은 남성 호르몬이기에 과하게 분비되면 탈모 증상이 올 수 있다. 하지만 쏘팔메토는 이를 조절해 주기 때문에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하지만 효과 좋은 탈모약이 있기에 탈모를 위해서 섭취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또 항산화 및 항염증 효능도 가지고 있고 이는 각종 만성 질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질환을 앓고 있으면 증상을 가라앉히고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성 기능 촉진 효능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 호르몬에 영향을 줘서 정자와 난자 생성 즉, 생식 능력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남성에게 더 특화가 돼 있어 남성의 발기부전, 조루증을 완화시켜 성관계 시간을 늘려주기도 한다고 한다.


쏘팔메토 복용법과 부작용

 

 식약처에 따르면 쏘팔메토의 영양성분 속 로르산을 기준으로 일일 권장 섭취량을 정하고 있다. 로르산으로만 70 ~ 320mg으로 권장하고 매일매일 꾸준한 섭취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중년 남성 중 성기능 저하, 잔뇨감, 빈뇨감, 수면방해 등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분들이 꾸준히 섭취한 결과로 생활에 불편함이 대다수 사라졌고, 성기능이 호전돼 소홀했던 부부관계가 좋아졌다는 남성분들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복용을 하기 전 몸 상태가 호전되고 건강해진다면 조금씩 줄이고 문제가 다시 생긴다면 늘려주는 형식으로 섭취해 주면 좋고 식후에 먹는 방법이 속이 안 좋거나 쓰리지 않게 해준다고 한다.
 
 쏘팔메토는 아직 명확히 부작용으로 판명난 요소들은 없다. 하지만 과유불급, 과한 섭취는 현지증, 피로, 두통이 올 수 있어 구매하신 제품의 권장 섭취량대로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혹 부작용이 있다고 느껴진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의사에게 진료받는 것을 추천하며 여건이 안되고 심하지 않다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고 하니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간 독성에 대한 보고가 있으니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이 섭취할 때 위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쏘팔메토, 전립선 기능 개선효과 별로...?

 

 앞서 설명한 효능은 널리 알려진 내용들이고, 실제 개선효과를 본 이용자들이 있기에 지금까지 건깅기능식품으로 인기가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남긴 쏘팔메토의 전립선 기능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결과 보도자료가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연구한 결과로 전립선 기능 개선효과는 없지만 유지하는 효과는 있다는 것이 SBS 보도로 나왔으며, 일부 전문의 또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은 체계적이지 못했고 치료효과로서 믿을 만한 근거는 다소 부족했다는 것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설명으로 5년 전 건강기능식품으로 쏘팔메토를 승인시켜 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쏘팔메토의 질병 치료 효과는 검증하지 않았고,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느냐만 평가했다고 한다.  
 
 잘못된 국민 건강 상식을 바로 잡기 위해서 한국기자협회와 한국보건의료원이 연구를 시도 했다는데에 신뢰성이 가는 연구결과로 치료 목적이라면 쏘팔메토라는 건강기능식품이 처방약을 대체하기에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실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은 효과에 대한 연구가 있었기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승인이 됐고 치료의 목적이랑은 거리가 있다.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처방약에서도 플라시보 효과가 보이는데 개선 효과보다 유지의 효과가 있다고 연구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때 플라시보 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 치료의 목적보다 예방과 유지의 목적의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위에서 설명한 효능은 유효하다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쏘팔메토가 전립선 기능의 개선이 아닌 유지에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유튜브 등 각 종 SNS의 과대(?) 광고에 맹신해서는 안되고 건강기능식품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섭취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건강을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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