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세 이상 복지혜택 신청하기 바우처 주거급여 연금 세금 우대

 노인 혜택,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기 시작했고 수명 연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매년 정책적으로도 주목이 되는 부분이다. 외할아버지께서 아주 정정하시고 해박하신 덕분에 여러 가지 혜택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었고 챙겨드리기 위해서 알아본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고령화사회에 접어들고 수명 연장으로 인해 보호 대상이 된 분들을 위한 혜택을 알아보자

 매년 우리나라는 노인복지혜택의 목적으로 수 많은 종류의 정책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해가 지나며 정책과 혜택의 내용들이 수정보완되면서 늘어가는 노인 인구에 현실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국가는 노력 중이다.

 보통 65세부터 근로소득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기에 의, 식, 주 그리고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가장 필요로 하는 혜택은 사실상 현금성일 것이고, 다음은 면제, 할인과 같은 혜택이다.

 

 매년 50여 가지 이상의 혜택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혜택들에 대해서 열거하고 덧붙일 설명은 따로 공유해 보겠다.

 

• 기초연금 수급자격 대상
• 공공임대 주택 실버 아파트 청약 신청
• 틀니, 임플란트 비용 지원(일부)
• 독감 무료 접종
•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혜택
• 개안 수술비 지원
• 지하철, 철도 등 경로 대상 무임 및 할인 혜택
•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지원
• 어르신 체육문화활동 지원사업 혜택
• 공공근로 등 노인일자리 지원 자격
•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교육 서비스
• 국공립 공원, 미술관, 박물관 그리고 영화관 등 문화공간 무료입장 및 할인 혜택

기초연금 대상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 거주하는 어르신 중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사람들에게 대상이 된다.

 2023년에는 단독가구 2,020,000원, 부부가구 3,232,000원이 기준이 되며, 공무원, 군인 등 가입된 연금에 따라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지급금액은 작년 307,500 / 492,000원(단독/부부가구)의 최대 금액에서 인상됐기에 2023년도는 322,000 / 515,000원(단독/부부가구)이 

 

공공임대 주택 실버 아파트 청약 신청

 최근 도심 또는 근교에 LH행복주택, LH청년임대주택 등이 생기고 있는데 대부분 이런 곳에는 만 65세 이상이 지원해서 입주할 수 있는 세대(공공실버 주택)도 확보되어 있다. 또한 일정 자격 조건이 되면 신청대상 구분 없이 임대 아파트에 청약할 경우 우선순위가 될 가능성이 높고 특히 공공실버 주택은 노인, 어르신분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독거노인분들 또래 커뮤니티를 형성하기에도 적절한 곳이 되기도 한다.

 

틀니, 임플란트 지원

 의료급여 수급자, 만 65세 이상이라는 조건이 부합되면 임플란트나 틀니 치료 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지원 내용에서 본인 부담금이 낮은 걸 볼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주변에서 임플란트를 기다렸다가 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이다.

 

 단, 65세 이상, 7년 이내에 중복 수혜가 없을 경우 지원대상이 되며 완전 틀니, 부분 틀니 등은 본인 부담금이 1종 수급권자에 한해서 5%, 2급 수급권자에 한해서 15%가 책정된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

 일반적인 독감 예방 접종 시 몇 만 원씩 개인이 부담해 비용을 지불하고 접종을 받지만 65세 이상이 되면 매년 10~11월 전국에서 실시되는 독감 예방접종 무료 대상이 된다. 생후 6 ~ 12세와 만 65세 이상에 대해 인플루엔저 고위험군으로 분류한 보건복지부는 해당 분류에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혜택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는 장애의 정도, 기초연금,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일정 조건에 부합되면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 돌봄 서비스가 지원된다, 이 서비스는 요양 등급에 따라 지원 금액, 항목이 다양하게 구분되는데 요양 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 방법을 몰라 국가 지원을 못 받고 있는 경우가 있으니 아래 내용 확인 후 출장 요양사, 요양병원, 지원택시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길 바란다.

 

농식품 바우처 에너지 바우처 문화누리카드

 할아버지께서 농식품 바우처를 이용하는 것을 보고 확인해 보니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소득에 따라서 지원해 주는 바우처의 개념이었다.

 

 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전기, 가스사용 그리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약간의 지원금이 나오는 형태이다. 신청하면 현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 할인이 되는 경우, 마지막으로 카드로 지원이 되는 경우가 있다. 농식품 바우처는 지역에 따라 운영하지 않는 곳이 있다고 하니 주민센터에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고 나머지는 지역별 지원 금액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바우처에 대해서는 자세하고 폭넓은 정보로 포스팅해 볼 예정이니 링크가 보인다면 해당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