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나 노인이 강아지를 키우면 오는 이점

반려동물의 순기능을 아시나요?

반려동물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영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장점으로 작용됩니다.

같이 산책하고 같이 웃고 행복하고 같이 울고

심신을 건강하게 해 주죠.

 

그런데 아기에게 면역적, 위생적인 문제를 말하며

"아기를 위해서라면 반려동물은 안된다."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심지어 알레르기 반응에 따라 전문의조차도 이렇게 말하죠.

 

하지만 여러 거지 여건을 따졌을 때

그리고 아이의 건강 상에 문제가 없다면

아기와 함께하는 데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줄 겁니다.

 

반려동물 선진국인 미국의 예를 들면

갓난아기를 강아지가 돌봐주는 장면,

아기가 성인이 돼서 강아지를 보내주는 장면 등

흐뭇하고 감동적인 장면을 영화, 광고, TV에서 봤을 겁니다.

 

각설하고 아이에게 가져다주는 반려동물의

긍정적인 효과가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단,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첫 번째, 정서적 도움

동물과 교감하며 외로움, 불안감, 우울감을

줄이고 동심에서 오는 행복함이 더 커집니다.

보통 우리가 베프 옆에서는 안정감을 찾듯 강아지가 성장기 베프가 되는 셈이죠.

 

두 번째, 책임감과 성취감

동물을 키우면서 사료도 주고, 교육도 하고, 목욕을 함께하며

훈육의 관점에서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세 번째, 신체 발달

아기와 강아지의 공통점이 많습니다. 두 발로 일어서기 전까지 사족보행을 하고

사소한 데에서 재미를 찾아 놀 수 있죠. 따라서 강아지와 함께하면 집에서도 신체활동을

더 많이 할 수 있고 이에 대근육 자극, 균형 발달 등 다양한 신체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죠.

 

네 번째, 언어 및 소통의 기술

강아지와 상호 작용하며 언어 및 의사소통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데 비언어적인 요소를 통한 의사소통이지만

결과적으로 언어적인 소통의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말씀드린 내용은 반려견 가족들에게는 이미 알려진 내용이겠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것을 고려하시는 분들께서는 고민 중에 있을 수 있습니다.

 

입양을 하라고 권하는 포스팅이 아니라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네요.

다음 포스팅은 입양을 만류하는 식의 정보를 드리려고 준비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