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와 말라뮤트의 구별법 차이 한 장에 정리

'개 잘 알'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개를  잘 안다는 말인데 개 잘 알을 위한 정보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키우고 있기도 하고 항상 관심이 가는 산업이 반려동물 산업이라

깨알 정보 하나 공유하겠습니다.

우선 시베리안 허스키와 말라뮤트를 아시나요?

둘 다 늑대와 닭은 크기가 있는 견종으로

썰매견으로 알려져 있고

크지만 귀여운 멍뭉이가 있어

실루엣은 듬직하지만 귀여운 남자를 보고

허스키 같다는 말도 하죠

 

보통 말라뮤트도 허스키에 포함시키는데

엄연히 다릅니다.

 

차이점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크기

허스키는 중형견이고 말라뮤트는 대형견에 속한다.

사실 크기로 따지면 가늠할 수가 없죠? 그래서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두 번째, 눈 색깔

허스키는 오드아이이고 말라뮤트는 호박색이다.

쉽게 우리가 무섭게 여기는 늑대의 눈과 비슷한 종이 허스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드라이인 허스키의 눈동자 색깔은 다양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말라뮤트는 호박색으로 종결.

 

세 번째, 꼬리

말라뮤트는 꼬리가 등에 닿을 정도로 말려있다.

하지만 허스키의 꼬리는 말라뮤트 정도의 유연함이 없다고 합니다.

 

이 외 귀모양, 얼굴 무늬, 털의 생김새 등이 있지만

예외의 경우와 정말 개박사 급이 아니면 단번에 알 수 없는 내용이라 생략했습니다.

 

 

이제 어디가서 아는 척 할 수 있는 정도의 개잘이 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