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반려동물 시월이 공개/단편영화 소식(+알콩달콩 귀여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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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히어로 뜻 알아보기

 

임영웅과 그의 반려견 시월이

국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강아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시월이를 처음 공개했던 임영웅 공식 채널에서의 라이브 영상 하이라이트까지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6월 15일, 가수 임영웅의 34번째 생일을 맞이한 축하 라이브 영상에서 새로운 가족을 소개했습니다. 시월이라는 이름의 동생, 반려견을 소개했는데, 생후 7개월, 5kg의 귀여운 꼬똥 드 툴레아 종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그렇듯 키우면 안 된다는 어머니의 만류도 있었지만, 결국 데려왔고 어머니께서도 엄청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임영웅이 직접 소개한 시월이의 품종 정보와 왜 시월이를 키우게 됐는지, 왜 시월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는지, 방송에서 임영웅과 어떤 케미를 보였는지까지, 그리고 귀엽고 재밌었던 라이브 영상 하이라이트까지 공유합니다. 급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시월이의 품종과 이름의 유래

임영웅의 소개로, 꼬똥 드 툴레아는 비숑과로서 총 4개의 종이 있는데, 시월이의 꼬똥 드 툴레아와 국민 강아지로 알려진 비숑프리제, 그리고 나머지 두 가지 종류가 더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5kg의 시월이는 소형견인 툴레아 종에서 큰 편에 속한다고 하네요. 임영웅의 지극한 사랑으로 7개월 만에 다 컸네요.

시월이라는 이름은 단편영화 촬영 중 극 중에 시월이라는 강아지를 많이 부르며 연기하고 함께하다 보니 이 이름으로 짓게 됐다고 합니다. 시월이를 데려오게 된 이유는 지인의 애견샵 이야기를 들려주고, 지인의 강아지들을 임시보호했던 경험까지 소통하며 공개했습니다.

시월이를 데려온 이유

누구나 짧은 시간이라도 강아지와 같이 생활하다 홀로 남겨지면 섭섭하고 외로움이 더 크게 다가오잖아요. 지인의 강아지들을 돌봐주다 혼자 남겨졌을 때 다가온 외로움이 컸었고, 또 애견샵에서 지금의 시월이를 보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른아른 시월이가 계속 생각났다며 잠깐 시월이를 데려온다는 게 지금의 시월이를 키우게 된 배경이라고 합니다.

임영웅과 시월이의 케미

임영웅의 인간성을 볼 수 있었던 최근 콘서트장 잔디 보호 관련 소식과 지금까지의 인성, 이번 시월이 소개에서 꿀 떨어지는 눈빛에서 보인 임영웅의 또 다른 모습에 영웅시대 팬들은 더 영웅 앓이를 할 것 같네요.

본업 가수와 취미인 축구, 그리고 시월이까지 무궁무진하게 자신의 배경을 채워가고 있는 임영웅과 시월이의 동행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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