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혜택과 이모저모 / / 2024. 8. 10. 10:55

배드민턴협회, 국대 박탈 규정 신설, 안세영 선수와 감독의 SNS 대화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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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선수가 다른 선수들에게 피해를 준 것에 대한 사과문을 썼듯이 큰 파장으로 인해 이번 파리 올림픽 최대의 화제인 배드민턴 협회에 대한 문제를 한번 더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갈등의 원인과 지금까지의 상황을 요약해드리고 안 선수의 SNS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안세영 선수의 SNS 바로가기

 

안세영 선수의 입장

선수를 보호해줬으면 하는 의도로 운동에만 전념하고자 한 발언이라고 하며 싸우자는 의도가 아니며 갈등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아래는 요약한 각 입장입니다.

안세영 선수의 입장

  • 폭로의 인터뷰가 아닌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다는 의도
  • 싸우자는 의도가 아니고 갈등 부인

 

하지만 협회는 하나하나 따져가며 아니라는 반박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안 선수와 대화도 없었던거로 보이며 의혹을 더 낳게되는 행동을 하고 있어 여러 매체들이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며 과거 문제 시 될만한 사건들을 수면 위로 다루고 있습니다.

협회의 반박

  • 안세영 선수의 주장을 하나씩 반박
  • SNS 글 공개
  • 협회의 입장문 발표

또한 안 선수의 금메달 사진을 협회 SNS에 다루지 않고 지금 문제를 덮고자 하는 움직임도 네티즌들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협회 SNS 바로가기

갈들의 원인으로 지난 올림픽 때의 부상 재활 문제와 대표팀 감독과의 갈등, 트레이너문제, 선수 보호의 부재 등으로 보여집니다.
 

 

배드민턴 협회가 올림픽 전 위반행위 별 국가대표 대상 제외기준에 “지도자의 정당한 지시를 이행하지 아니한자, 본 협회의 정당한 지시를 불응한 자”, “품행, 성격 등이 단체생활에 부적당하다고 판단되는 자”를 추가해서 내년부터 효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일부 전문가는 안세영 선수를 찍어내기 위한 조항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안 선수와 감독의 SNS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또 규정을 신설하는 등 뜨거워지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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