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혜택과 이모저모
신림동 칼부림 범인 신상 공개 조선 나이 국적
본인의 인생만 불행하다며 묻지마 살인과 칼부림을 저지린 신림 흉기난동 범인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90년생 한국 국적, 이름은 조선으로 SNS상 사진과 주민등록증 사진 등이 공개됐습니다. 신상공개위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이용하여 다수의 피해자를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한 사실 등에 비추어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고 밝히며 신상 공개 시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조선은 지난 21일 오후 2시 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일대에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일 할머니 집을 방문해서 '왜 그렇게 사느냐?'며 꾸짖음을 듣고 화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할머니 집을 나서 인근 마트에서 칼 2점을 훔쳐 택시를 타고 신림역으로 ..
2023. 7. 26.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