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혜택과 이모저모 / / 2024. 8. 5. 19:58

깜디 안세영 선수 나이 고향 별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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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선수가 올림피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리나라 여자 단식으로만 계산하면 28년 만의 금메달을 가져왔습니다. 세계 1위 선수로서 당연하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엄청난 연습량과 이에 얻어진 체력이 뒷받침돼서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세영 선수의 나이와 별명과 SNS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안세영(安洗瑩) 선수 SNS(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셔틀콕의 천재, 여왕, 안스타, 존나세영 그리고 깜디라고 불리는 안 선수는 22세로서 이번 올림픽 금메달로 여자단식으로는 28년, 배드민턴 자체로 16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습니다. 170cm, 62kg의 탄탄한 체격과 엄청난 체력으로 결승전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대 중국의 허빙자오를 깔끔하게 요리했습니다.

 

삼성생명 소속의 안 선수는 전라남도 나주시 이창동, 2002년 2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이며 1남 1녀 중 장녀입니다. 과거 복싱과 체조에서도 선수로 활동했을 만큼 체력과 체격 그리고 정신력이 갖춰진 운동 천재, 배드민턴 천재입니다.

 

세계 1위로 발전하게 된 플레이 스타일은 체력과 이에 뒷받침 되는 수비력입니다. 단점으로는 공격력과 파워가 약한 것인데 매년 보완하면서 장점인 체력과 수비의 실력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플레이 스타일로 상대선수가 지치기 시작하는 2세트부터 힘이 발휘돼서 보통 1세트는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허빙자오와의 올림픽 결승에서는 1세트부터 압도하며 손쉽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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