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혜택과 이모저모 / / 2023. 4. 28. 09:34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혜택 기초생활 수습자 차상위계층 혜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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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이라는 취약계층 혜택이 있다. 지금까지 바우처, 의료혜택 등 취약계층을 위한 여러 포스팅을 해봤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것 또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정책이라고 생각해서 준비해 봤다.

반려동물 의료지 지원은 최대 50만원이다.
반려동물 의료지 지원은 최대 50만원이다.

 경제상황이 좋아지는 우리나라의 상황에 따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반려인 1000만 시대라는 말이 나오곤 이제는 1500만 시대라고 하듯이 경제상황이 좋아서 늘어나는 것이 가정에서 경제적 여건이 좋아지기보다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인프라들이 잘 갖춰짐에 따라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반려인 가구가 늘고 있다고 본다,

 

 약 10년 전쯤부터 반려동물 보험, 적금, 전용 신용카드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있어 소비 생활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치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병원비에 대한 부담은 만만치 않을 것이다. 특히나 취약계층의 경우 작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동물병원을 찾아 진료하게 되면 그 비용이 상당하게 다가올 것이다.

 

 그래서 준비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혜택은 시행하는 지역과 그 항목들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인 형태에 대해서 알아보고 공유하도록 할 테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좋은 정보 얻어가 실 수 있을 것이다.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지역

가장 궁금한 건 우리 지역이 시행하고 있는지 아닐까? 현재는 중앙정부에서 아닌 지자체에서 지원하기에 서울, 경기, 인천, 대전, 광주 등 일부지역에서 하고 있다. 하지만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대상

반려동물을 기르는 취약가구로 중증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100%(확대된 곳은 120%)이며 반려동물 등록(신청 대상자 본인 앞으로 등록)이 돼있어야 한다.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내용
동물등록 완료 동물에 대한 의료비지원 (중성화수술, 예방접종, 치료, 건강검진 등의 항목)

대전의 경우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지출 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25만 원 미만 지출 시 80% 지원, 25만원 이상 지출 시 20만 원 지원)

 

신청방법

신청 대상자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 접속신청서식 다운 작성 및 제출

 

주의사항

 

예산에 따라 신청기간이 정해진 지역 존재

신청자 본인 앞으로 동물등록

진료 여러 건에 대해 신청 가능

 

예산이 넉넉지 않아 신청기간이 정해진 곳이 많습니다. 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하셔서 지원 가능한 관할인지, 신청기간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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